공지 Ver. 2015.08.16 공지




주인장 사정으로 리셋했습니다. 다른 곳에 백업한 게 있으니 조만간 게시글 복구합니다.



어쨌든, 규칙은 간단합니다. 사이좋게 지냅시다. 제 이글루라 제 맘대로 막습니다.



그리고 클랜 카페 홍보.


워쉽은 Iron Bottom Sound에서 !(클릭하면 카페로 이동)




궁금한 것이나 기타 피드백은 이 공지에다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너의 이름과 메세지. 잡썰



요즘 하도 일이 바쁘다 보니 정신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글루에 오는 횟수도 자연히 줄어들게 되었네요. 혹시나 프랑스 해군 글을 기대하고 오셨다면 죄송합니다.

오늘은 해설자가 아닌 한 명의 개인이자 감상자로써의 의견을 말하려고 합니다.




너의 이름은. 제 주변의 지인들은 보고와서는 제 귀에다가 꼭 봐라 두번봐라를 속삭이고 지나가더라고요. 솔직히, 굉장히 때리고 싶었습니다. 나도 보고가고싶은데 일때문에 못가는걸 염장을지르네 이양반들이 ㅂㄷㅂㄷ

그리고 뜻하지 않게도 오랜만에 예매율 1순위에 올라가는 일본 애니메 영화가 되었습니다. 타이밍을 잘 잡은 것도 있었지만 신카이 감독 특유의 현실과 이상이 만나는 점의 조금 차가운 느낌과 서정적인 분위기, 그와 반대되는 따듯한 사랑이야기가 잘 배합된 이야기가 한국의 관객들에게 꽤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안 봤지만 제 지인들이 이야기하는 바로는 그렇게 보이더랍디다.


하지만 일부 평론가들이나 지인들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이 영화는 현 일본 애니메이션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메세지가 없다!'


사실 현 일본 애니메이션의 환경 자체가 썩어문들어질 대로 썩어문들어진 바닥에 싱싱한 새싹 한두개씩만 자라나는 판국이라는 것 자체는 알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열정페이에 라노벨 원작의 홍보용 애니메이션, 드문드문 나오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부실한 평가와 실적.(그렇기에 저는 '4월은 너의 거짓말'을 매우 좋게 봅니다. 원작이 되는 만화를 그대로 따라가려는 무성의함 대신 어레인지를 첨가하여 감정의 폭발을 극대화시키는, 어찌 보면 원작을 넘어서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의 이름은.'을 메세지가 없다고 단점으로 콕 집고 비평할 수 있는 걸까요?



이제부턴 제 개인적인 '과격한' 의견입니다.












좆까세요. 엿이나 쳐드시죠.




메세지를 원했다면 번지수 잘못 짚으셨습니다. '너의 이름은.'이란 영화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첫사랑 이야기에 판타지적, IF적 설정을 넣어서 만들어낸, 말 그대로 '첫사랑 이야기' 일 뿐입니다. 단지 그뿐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첫사랑 이야기에 메세지를 원한다니, 혹시 애정결핍 아닙니까? 사랑을 하는 남녀가 자신에게 메세지를 던지기 바라는 관심종자입니까?

풋내나는 첫사랑 이야기에 무슨 교훈이나 메세지를 바라는 겁니까? 혹시 주연 둘이 입을 합쳐 '여러분은 힘든 상황에서도 끄끝내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라고 말이라도 해야 합니까? 거 참 첫사랑 이야기에 어울리겠네요!

세상은 넓고 기인은 많으며 능력자도 많으니 첫사랑 이야기에 교훈이나 메세지를 넣을 수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신카이 감독이 의도한 것은 '의도하지 않은 만남에서 시작되는 교류와 사랑 이야기'입니다. 의도한 것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면 됬지 거기서 또 무엇을 바래야 하는 걸까요. 메세지를 원한다면 인간찬가를 외치는 죠죠 TVA를 보세요(비하의도는 없습니다.). 거기에는 등장인물들의 입으로 직접 인간찬가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논픽션이나 다큐멘터리에 메세지 타령 해보십쇼. 잘도 씨알이 박히겠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곳에서 메세지를 외치니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메세지가 애니메이션과 영화라는 매체에 있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까? 이것들에게 중요한 것은 연출과 스토리, 러닝타임입니다. 메세지란 것은 필수요소가 아니라 부가요소에 불과하다는 점을 일부 평론가들과 일부 관객들은 잊어버리고 있는 거 같네요.

배은망덕의 EU WoWs



도대체 유럽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Side note: There is a Supertester on EU who used Aim Assistance and was kicked out upon being busted. But Coordinators love him for a reason, so… they brought him back. He’s the guy who opposed the idea of selling to “peasants, low classes, stupid Americans” the USS Alabama.






1. 에임 어시스트 모드를 쓰던 정신나간 혼모노찌질이PC충 EU섭 슈퍼테스터가 밴먹음.


2. 하지만 어……, 누구인진 몰라도 책임자가 이놈을 'Love'한다는 이유로 복귀시킴.


3. 그리고 얘는 "촌뜨기에 하등계급에 속하는 멍청한 미국인"들에게 앨러배마를 판매하겠다는 걸 반대하는 놈임.





감상 : 느금마 느금빠가 누구덕분에 살았는데?





ps'



From a Russian dev, I would not trust it, could be a joke, could be real, who knows? : Haven’t abused the invisi-firing before? Haven’t abused the ability to spam shells while sitting in the smoke before? Better do it quick before something which is going to happen soon.






러시아 개발자에서 믿거나 말거나 : 아직도 은폐포격을 안하거나 연막 속에 주차해서 고폭스팸을 안해봤다고? 곧 뭔가 올테니 빨리 하는게 좋을것.


오늘의 떡밥 - 2017년엔 무엇이 나올 것인가??? WoWs

출처는 워쉽 공홈입니다.





1. 독일 구축함




뭐, 긴말 필요합니까? 어차피 제 2의 하바롭, 제 2의 기어링이 될텐데요wwwwww




2. 소련 2차 구축함


이건 좀 골때리는데…. 키워드로 한번 검색을 해 보니 이놈들 주무장이 130mm 2연장 2기더라고요. 예. 포탑 두개만 꽂혀있습니다. 그리고 저 프로젝트 56 머시기는 어뢰발사관이 12개인데 어뢰마운트는 2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아직 일본도 없는 6연뢰를 소오오오뽕놈들은 벌써 가지고 나온다는 소리입니다. 이 뒤는 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에라이 씹창생들아. 안그래도 순양·구축 밸런스 개판인거 개나소나 다 아는 사실인데 해결할 의지는 못 보일망정 판을 더 키워? 에이 퉤퉤퉤.


3. 클랜 워




말만 거창하지 월탱 클랜 전쟁 시스템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4. 함장스킬 개편



사실 개인적으로는 현행 함장스킬 체제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티어에 있나 싶은 스킬도 있고 너무 OP인 스킬도 있는 반면에 쓸데없는 스킬도 많으니까요. 무엇보다 구축, 순양같은 경우엔 1+2+3+4+5, 총 15포인트를 모아야 생존과 직결되는 위장스킬을 찍을 수 있다는 게 영 그랬죠. 아마 이 부분을 상당부분 완화시켜 줄 거라 생각합니다.



5. PvE 모드



할로윈 모드 때 선보인 컨보이 모드가 꽤 호평이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모드로 내놓는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사실 전 좆망해서 재미를 느껴보지도 못했습니다. 망할 투석기 ㅂㄷㅂㄷㅂㄷ

그리고 다른 것들도 준비 중이라고 하더군요(There’s also plans for combining different scenarios in Campaigns.).





사실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건 스킬 빼고 없습니다. 구축함이야 뭐 소아취향(?)이신 분들이 환호하실테지만 저는 순양이랑 전함 타는 입장이라 별로 관심은 없고요(그전에 일구축이나 좀 살려냈으면 좋겠습니다.), 스킬 부분이야 뭐… 어떤 걸 찍을까 고민하는 정도.



첫 번째 쌍둥이 자매 - 언니 재규어급 : 건조부터 추친체계까지. écolier






기준 배수량

2126톤

평시 배수량

2380톤

만재 배수량

2980~3075톤

수선 간 길이

119.7m

전장

126.8m

전폭

11.1m

흘수

4.1m

추진체계

Du Temple small-Tube 보일러 5기; 18kg/㎠(216℃), 샤프트 기어 증기 터빈 2기

속도

50,000마력에서 35.5노트(설계상)

항속거리

총 연료 530톤, 3000해리(15노트), 700해리(35노트)

무장

130mm/40 Mle 1919 단장 5기(각 132발),
75mm/50 Mle 1924 대공포 단장 2기(각 150발+조명탄 120발),
8mm 호치키스 Mle 1914 기관총 단장 2기,
550mm Mle 1919D 어뢰 3연장 2기,
,폭뢰투하기 2기(각 폭뢰(200kg) 6개씩 탑재, 예비 4개),
소니크로프트제 폭뢰 투사기 Mle 1918 4기

탑승인원

평시 장교 10명+수병 187명, 전시 장교 12명+수병 209명




1921년 4월에 프로젝트는 기술위원회의 인가를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워싱턴 해군 조약이 개입하여 계획이 보류되었죠.



하여튼 영국이나 일본이나 섬나라는 도움이 되는 게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혀 없습니다(개인적인 사견은 없습니다.).



영국과 미국에 할당된 총 톤수의 3분의 1인 175,000톤 쿼터를 배정받아야 한다는 앵글로-색슨의 주장에 대응하여 12월 28일에 국방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순수하게 방어용으로만 함대를 가질 것이며, 연간 5억프랑의 투자로 10년동안 330,000톤의 함대 보조함과 90,000톤의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제안되었죠. 뭐 이래저래 골칫덩어리이긴 합니다만 영국이 "메이크 브리타니아 그레이또 어게인!"을 외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워싱턴 조약은 1922년 2월 6일에 정식으로 서명되었으며 한달 후(3월 28일) 거의 새로운 해군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3척의 순양함, 6척의 대형 구축함, 12척의 구축함, 그리고 9척의 잠수함을 2년간 건조하기로 결정되었죠.

총합 1억560만프랑이 6척의 대형 구축함 건조에 할당되었습니다. 해군장관은 프랑스의 해군 조선소에서 2척이 건조될 것이라 밝혔고, 나머지 4척은 하원의 의견에 따라 Chambre des Députés─민간 조선기업─과 계약하여 건조하기로 했죠. 이러한 배치는 해군 조선소들을 리드 야드(Lead Yard)로 삼아 효율적으로 만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산업 인프라의 확장을 통해 장차 예상되는 주요 건조 프로그램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같은 해 7월, 새로운 구축함들에게 붙을 이름이 결정되었습니다. 포식자들의 이름을 따온 Jaguar, Panthère, Léopard, Lynx, Chacal, Tigre 였죠. 재미나게도 이러한 작명이 붙은 것엔 이탈리아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었는데, 당시 이탈리아 신조 구축함이었던 Leone와 그 자매(Tigre, Pantera, Leopardo, Lince)의 이름을 본다면야 뭐….

1920년 설계안에 붙었던 LionGuépard라는 이름은 두 번째 대형 구축함 시리즈에 가서 써먹게 됩니다만 이 이야기는 후일로 미뤄두죠.


이야기를 계속 하기전에 건조 정보 표부터 먼저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건조일정

함명

Jaguar

Panthère

Léopard

Lynx

Chacal

Tigre

건조 프로그램

1922년

프로그램 번호

4

5

6

7

8

9

조선사

Lorient

ACL St-Nazire

Penhoet St-Nazire

ACB Nantes

수주일자

1922년 4월 18일

1923년 2월 26일

건조 시작일자

1922년 8월 24일

1923년 12월 23일

1923년 8월 14일

1924년 1월 14일

1923년 11월 18일

1923년 2월 26일

진수일자

1923년 11월 17일

1924년 10월 27일

1924년 9월 29일

1925년 2월 25일

1924년 11월 27일

1924년 8월 2일

탑승시운전

1925년 6월 1일

1926년 4월 12일

1925년 9월 20일

1926년 8월 4일

1925년 11월 10일

1925년 6월 10일

인수시운전

1925년 11월 14일

1926년 9월 9일

1926년 12월 14일

1927년 2월 7일

1926년 6월 1일

1925년 12월 5일

취역일자

1926년 6월 25일

1926년 11월 1일

1927년 6월 15일

1927년 6월 1일

1926년 5월 1일

1925년 12월 5일

완료

1926년 9월 7일

1927년 1월 4일

1927년 9월 13일

1927년 9월 18일

1926년 7월 28일

1926년 2월 1일

실전배치

1926년 11월 19일

1927년 2월 4일

1927년 11월 15일

1926년 12월 23일

1926년 2월 7일


번호 1, 2, 3번은 어디 갔냐고요? 순양함 Duguay-Trouin, Lamotte-Picquet, Primauguet에 각각 1, 2, 3번이 할당되었습니다.



4번과 5번, Jaguar, Panthère는 Lorient 해군 조선소에 수주되었고 나머지 4척은 1923년 3월 7일 최종적으로 낙찰되어 3곳의 민간 조선소에 불하되었습니다. St. Nazire의 Ateliers et Chantiers de la Loire는 Léopard, Lynx(6번과 7번)를 맡게 되었고, Nantes의 Ateliers et Chantiers de Bretagne는 Tigre(9번을), Penhoët-Saint Nazaire는 Chacal(8번)을 맡았습니다.


Lorient 해군 조선소




St. Nazire의 조선소

이 총 3곳의 민간 조선소는 대서양과 접해 있으면서도 Lorient과 가까운 위치였습니다. 구축함들의 공사가 완료되면 Lorient의 port d'armement로 이동되어 최종적인 조정과 시운전을 할 계획이었죠.

네임쉽인 재규어는 1922년 8월 22일 Lorient조선소의 7번 선대에서 건조가 시작되었습니다. 1년 후 레오파드가 1923년 8월 14일 ACL의 건조독에서 건조가 시작됬죠. 샤칼과 티그르는 11월 1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팡테르는 재규어가 진수된 직후인 1923년 12월 23일에 자신의 언니가 있던 선대에서 건조가 시작되었습니다. 링크스는 1924년 1월 1일 레오파드와는 다른 선대에서 건조가 시작되었죠. 건조 시작부터 진수일까지는 평균 12~13달 정도 걸렸습니다. 그러나 의장공사 완료까지는 설계의 생소함, 하청업체가 제작한 장비의 늦은 납기, 새로운 추진 기관의 조정 문제로 인해 2~3년이 걸렸습니다.

일관성을 부과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 조선소에서 건조된 구축함들은 세부적 설계가 달랐습니다. 프랑스 해군은 이들 구축함을 3개의 그룹으로 나눴죠. 재규어와 팡테르(Lorient 해군 조선소)는 Arsenaux, 샤칼과 티그르는 Industrie A, 레오파드와 링크스는 Industrie B. 이러한 차이점은 오피셜 플랜과 비교해보면 매우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례로 수용 공간의 배치의 변형─앞뒤 현창의 수와 간격이 틀림─, 함교 구조의 형태, 중앙의 덱하우스와 3번 주포 마운트의 설계까지 달랐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조선소에서 계약을 한 장비와 부속품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기관체계를 한 번 살펴보죠. 재규어급 구축함의 내부는 반절이 기관 구역이었습니다. 추진장치는 평시배수량의 35%를 차지하고 있었고요. 터빈에 증기를 공급하는 것은 5개의 Du Temple 타입 small-Tube 보일러였습니다. 4곳의 조선소 모두에 보일러를 공급한 곳은 보르도의 AC Gironde 조선소였습니다. 주문은 1923년 1월 31일에 들어갔죠. 견고함과 신뢰성이 성능보다 우선시되었습니다. 덕분에 성능은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18kg/㎠(260psi)─증기온도 216℃─였습니다. 각 보일러는 보조장치까지 더해서 74톤이었죠.


5개의 보일러는 선박의 축과 나란히 배열되어 3개의 보일러실에 배치되었습니다. 1번 보일러실(E)에는 보일러 하나만이 존재했습니다. 배기가스는 연돌 중 가장 작은 곳으로 배출되었죠. 2, 3번 보일러실의 보일러들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서 그 사이에 각기 하나의 채널이 존재했고 그곳으로 배기가스가 빠져나가며 마지막으로 바로 위의 연돌로 배출되었습니다. 각 보일러는 가스 밀폐 상태로 작동되었고 덕분에 기관계 수병들은 통풍이 잘 되는 적절한 온도의 환경 속에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터빈은 보일러실과 인접한 두 곳의 각기 다른 터빈실에 배치되었습니다. 각 터빈은 서로에게 간섭을 주지 않고, 자체적인 펌프와 보조 기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병렬로 작동하는 2개의 고압 터빈(HP)과 별도의 저압 터빈(LP)─일체형 역방향 터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일 감속 장치는 한 쌍의 고압 터빈과 저압 터빈 사이에 있었습니다. 기어 및 보조장치를 포함한 각 터빈의 무게는 193.2톤이었습니다.

이것이 Bourasque급 구축함을 포함한 구축함 설계에서 감속 장치의 첫 번째 설치였다는 걸 감안하면 딱히 성능상의 문제는 없다고 판단되었고 이는 터빈의 내구성에 플러스 요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하나 사족을 달자면 맨 처음 건조를 시작한 4척은 Rateau-Bretagne제 충동 터빈을 장비하였고, 이 터빈들은 맨 처음 일어난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니 그럭저럭 쓸만하다 생각되어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ACL이 건조한 링크스와 레오파드(Industrie B)는 Breguet-Laval제 반동 터빈이 설치되었고 이 터빈은 정말정말정말정말 중대한 문제─블레이드 절단 및 해수 유입(…)─가 발생하였고 이 둘이 취역하기 전까지는 상당한 수의 추가작업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이 중 레오파드는 2년 후에나 Lorient로 갈 수 있었다는 후문. 덕분에 Breguet-Laval제 터빈은 다시는 구축함 업계에 손도 못 뻗게 됩니다(…).


이 후 실행된 시운전에서 6척 모두 평시 배수량으로 8시간동안 34.5노트(52,200~56,000마력)를 유지하였고 강제 통풍(즉, 통풍기를 이용해 강제로 공기를 순환시킴.)시 9시간동안 35.3~35.6노트를 유지했습니다. 이 중 티그르는 57,200마력으로 36.7노트를 기록, 해외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라고는 합니다만, 이건 엄격 근엄 진지하게 교차검증을 실행해봐야 알 것 같네요.

이 후에도 보일러는 5년동안 상시 가동 상태이면서 30노트를 무리 없이 유지할 수 있엇다고 합니다.

연료는 총 530톤을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4개의 주 연료탱크가 있었고, 35톤의 윤활유를 저장하는 측면 탱크, 그리고 보일러에 공급할 100톤가량의 물을 저장한 탱크가 바닥과 측면에 자리잡고 있었죠. 시운전 후에는 2개의 보일러만 작동시키고서 13노트시3300해리까지 갈 수 있다는 계산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대 출력에서의 높은 연료소비로는 35노트에서 600해리(~700해리), 28노트에서 1000해리라는 결과가 나왔죠.

이 외에도 터빈의 증기를 사용해서 발전하는 60kw(최대 80kw)짜리 발전기 2개가 전방 터빈실 상부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탐조등(115V 회로번호 1번), 탄약 호이스트(2번), 어뢰 발사관(3번), 기관실 환풍기(4번), 여러 가지 기계들의 전기 모터(5번), 좌현 및 우현 조명(6번과 7번)에 공급되었죠. 주 배전반은 터보 발전기에 인접해 있었습니다. 후방 터빈실에는 보일러용 증류수와 승무원용 담수를 제공하기 위한 증발기가 설치되어 있었죠.




지친다 지쳐어어먼엄너멂ㄴㅇㅁㄴㄻㄴㅇ.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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